'관세 신경전' 속 맞대결…미국-캐나다 아이스하키 주목 [아침&올림픽]

이승환 기자 2026. 2. 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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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앵커]

세 번째는요?

[기자]

오늘의 마지막 얘기는 '올림픽에 정치는 없다지만'입니다.

[앵커]

'올림픽에 정치는 없다'는 건 자주 듣는 말인데, 문제가 되는 사건들이 종종 있기도 하죠?

[기자]

그렇죠. 세계 각국이 출전하는 만큼 국제 정세와 올림픽 사이의 연관성은 떼려야 뗄 수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경기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관세를 둘러싼 미국과 캐나다의 신경전 때문이죠.

동계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는 아이스하키에서 안그래도 불꽃이 튀던 최고 라이벌 미국과 캐나다가 더욱 치열하게 맞붙게 됐습니다.

오늘(11일) 새벽, 두 나라 간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가 있었는데요.

사실상 미리보는 결승전이었고요.

일단 예선에서는 5대0으로 미국이 승리했습니다.

이제 남자부 경기도 곧 시작됩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선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NHL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거든요.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는 NHL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았는데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대결 뿐만 아니라 주목 받는 경기가 하나 더 있는데요.

오는 15일 미국과 덴마크의 남자 아이스하키 조별 경기도 예정돼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서 관심이 큽니다.

[앵커]

네, 이승환 기자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영상편집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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