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김병현 아내 호소, 12번의 창업·폐업 기사 보고 알았다 '충격'('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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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이성호 부부에 이어 '야구 레전드' 김병현 부부가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2049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표현을 좋아하는 아내와 달리, 투수 시절부터 포커페이스가 습관이 된 김병현은 애정 표현에 서툰 모습을 보였다.
김병현 역시 미국 생활 중 힘들었던 시기에 아내 덕분에 다시 야구를 할 수 있었다며, 서툰 표현 뒤에 숨겨진 진심 어린 미안함과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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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윤유선, 이성호 부부에 이어 '야구 레전드' 김병현 부부가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2049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으며 화요일 예능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2026년 자영업 불황 속 고군분투하는 사장님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장님 부부 릴레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최근 배우 조인성과 함께 소속사를 설립한 차태현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차태현은 설립 1년 만에 흑자를 달성해 성과급을 지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계산 실수로 너무 많은 금액을 준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집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주인공은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이었다. 김병현은 과거 일식, 스테이크, 태국 음식 등 무려 11번의 폐업을 겪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연봉 중 상당 부분을 창업으로 소모했음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12번째 사업인 소시지 사업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연쇄 창업 과정을 아내에게 비밀로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아내 한경민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경민은 남편이 지인에게 자신을 소개하지 않거나 SNS에도 사진을 올리지 않았던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녀는 "내가 창피한가 생각하며 산 적이 많았다"며 가게의 오픈과 폐업 소식조차 기사를 통해 접해야 했던 현실을 폭로했다.
두 사람은 일상 영상에서도 극명한 온도 차를 보였다. 표현을 좋아하는 아내와 달리, 투수 시절부터 포커페이스가 습관이 된 김병현은 애정 표현에 서툰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인연 뒤에는 김병현의 순수한 열애사가 숨어있었다. 한경민은 과거 김병현이 자신을 보기 위해 미국행을 미루고 한국으로 돌아왔던 일과 정성 가득한 편지로 마음을 얻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말미에는 서로를 향한 깊은 속마음이 공개되며 감동을 더했다. 한경민은 김병현이 평소 "네가 아니었으면 어디선가 객사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김병현 역시 미국 생활 중 힘들었던 시기에 아내 덕분에 다시 야구를 할 수 있었다며, 서툰 표현 뒤에 숨겨진 진심 어린 미안함과 애정을 전했다. 남편의 진심에 아내 한경민은 눈물을 흘렸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며 따뜻한 화해의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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