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 차로 1위 LG 잡은 가스공사 “우리도 이런 경우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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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우리도 이런 경우가 있구나'라고 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1점 차 패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1점 차이로 이겼다고 하자 "선수들에게 '우리도 이런 경우가 있구나'라고 했다. 집중력도 있겠지만,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했다"며 "3,4라운드에서 그런 경기가 많이 나왔다. 치고 나가려고 할 때 그런 경기를 해서 힘이 빠졌다. 오늘(10일)도 그런 상황이 될 수 있었는데 반대로 해서 앞으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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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72-71로 승리해 7연패에서 벗어났다.
매번 1점 차 패배만 당하던 가스공사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짜릿한 승리였다.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4번이나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그것도 모두 최대 3.4초 이내 결승 득점을 내준 아쉬운 경기들이었다.
지난해 11월 18일 부산 KCC와 맞대결에서는 3.2초를 남기고 허훈에게 결승 자유투를 내줘 93-94로 졌다. KBL은 허훈에게 자유투를 내준 닉 퍼킨스의 파울이 오심이었다고 인정했다.

올해를 시작하는 1월 1일 고양 소노와 맞대결에서 2.6초를 남기고 네이던 나이트에게 결승 득점을 내줬다(69-70). 2025년 마무리와 2026년 시작 경기에서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지난 1월 26일 수원 KT와 맞대결에서 3.4초를 남기고 문정현에게 결승 자유투를 내줘 74-75로 고개를 숙였다.
이번에는 반대였다. 경기 막판 유기상에게 자유투를 내줘 70-71로 뒤진 가스공사는 1.9초를 남기고 샘조세프 벨란겔의 결승 득점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더구나 2022~2023시즌부터 1점 차 승부에서 1승 11패로 유독 약했던 가스공사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1점 차 패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1점 차이로 이겼다고 하자 “선수들에게 ‘우리도 이런 경우가 있구나’라고 했다. 집중력도 있겠지만,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했다”며 “3,4라운드에서 그런 경기가 많이 나왔다. 치고 나가려고 할 때 그런 경기를 해서 힘이 빠졌다. 오늘(10일)도 그런 상황이 될 수 있었는데 반대로 해서 앞으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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