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식당 또 한번은”…억만장자 성범죄자 두 번 만남 고백한 모델출신 왕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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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소피아 왕자비가 미국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20여년 전 두 차례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dpa통신이 전했다.
10일(현지시간) 통신에 따르면 소피아 왕자는 이날 스톡홀롬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하기 전에 결혼 전인 20대 시절에 엡스타인을 딱 두 번 만났다면서 한 번은 식당의 사교모임에서 그를 소개받는 자리였고 다른 한 번은 여러 사람이 참석하는 시사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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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소피아 왕자비가 미국 억만장자 성범죄자 엡스타인을 20여년 전 두 차례 만났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더선]](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1/mk/20260211073602565fqfp.jpg)
10일(현지시간) 통신에 따르면 소피아 왕자는 이날 스톡홀롬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하기 전에 결혼 전인 20대 시절에 엡스타인을 딱 두 번 만났다면서 한 번은 식당의 사교모임에서 그를 소개받는 자리였고 다른 한 번은 여러 사람이 참석하는 시사회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당시 소피아 헬크비스트였던 왕자비를 엡스타인에게 소개한 이는 스웨덴의 한 사업가였다고 전했다.
소피아 왕자비는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의 2녀 1남 중 둘째이자 유일한 아들인 칼 필립 왕자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소피아 왕자비는 “그가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저지른 모든 끔찍한 범죄에 대한 기사를 읽고 나니, 20대 시절 몇 차례를 제외하고는 그와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엡스타인의 피해자들에게 연대를 표현하면서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평민 출신인 소피아 왕자비는 결혼 전 모델로 활동하다 칼 필립 왕자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젊은 시절 잡지에 반나체 사진이 실리고, 스웨덴 리얼리티 프로그램 ‘파라다이스 호텔’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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