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어쩌나.. '2030년'까지 재계약 유력…엔리케 감독, 맨유 러브콜 거절→PSG 잔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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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에겐 분명 안 좋은 소식이다.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의 잔류 가능성이 커졌다.
매체는 엔리케 감독이 이미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과 재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동행을 이어가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알렸다.
물론 PSG와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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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이강인에겐 분명 안 좋은 소식이다.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의 잔류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엔리케 감독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다가오는 여름 정식 감독 선임을 앞두고 있는 맨유는 엔리케 감독을 최우선 목표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구단 내부 관계자들이 프랑스 파리로 향해 접촉했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의 맨유행 가능성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매체는 엔리케 감독이 이미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과 재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동행을 이어가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알렸다.

엔리케 감독의 PSG 내에서의 입지는 매우 견고하다.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는 등 PSG를 이끌고 트레블을 달성하며 전 세계 최고의 팀 자리에 올려놨다. 올 시즌 현재 프랑스 리그앙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리그 5연패를 향해 가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선 1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상태다.
새로운 도전에 나설 법도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파리에 남는 것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가 적극적으로 나서 엔리케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엔리케 감독의 마음을 얻는 데는 실패했다. 구단의 전폭적인 신뢰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한 팀을 이끄는 것을 애써 마다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강인의 입지에도 영향이 없을 수 없다.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여전히 벤치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기에 앞으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PSG와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말이다.
엔리케 감독의 잔류가 가까워지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강인의 상황에도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만큼, 계속해서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스페인 무대로의 복귀를 마냥 외면할 수만은 없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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