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마틴, 08년생인데 “저작권료 보고 눈물 나와” (살롱드립)[어제TV]


[뉴스엔 유경상 기자]
코르티스 마틴이 저작권료를 보고 눈물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2월 10일 공개된 웹예능 TEO ‘살롱드립’ 126회에서는 코르티스 리더 마틴, 막내 건호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평균나이가 17살이라고 들었다”며 마틴과 건호를 반겼고 마틴은 “08년생 고등학교 3학년 되는 나이”라고 밝혔다. 건호는 “09년생이고 17살”이라고 말했다.
마틴이 “맏형이 05년생”이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나 07. 데뷔 07. 비슷하죠 뭐”라고 너스레를 떨며 어떻게 불러야 할지 호칭을 고민했다. 장도연이 “요즘에는 누구님이라고 하는 게 통상적이더라”고 말하자 마틴은 “편하게 해주시면 된다”고 반응했다.
이어 마틴은 ‘살롱드립’ 출연 이유로 “활동기가 아닌데 평소 나오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건호는 2집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고, 마틴은 “생존신고”를 하러 나왔다며 팬들에게 “저희 잘 있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코르티스는 ‘BTS 동생’ 그룹으로 잘 알려진 상황. 마틴은 “부담이 컸다. 선배님들에게 조언도 듣고 배우고 하면서 저희도 그만큼 잘 돼야겠다. 성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건호는 “제이홉 선배님을 우연히 뵀는데 진짜 편하게 대해주신다. 동생처럼”이라고 BTS 제이홉과 우연한 만남을 밝히기도 했다.
마틴은 데뷔 전부터 노래를 만들었고 “영광스럽게도 회사에서 제가 하는 걸 보고 ‘해볼래?’ 제안을 해주셨다. 결과물이 안 나와도 내가 배우는 게 많겠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다”며 선배 그룹 TXT ‘데자뷔’, 아일릿 ‘마그네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너무 잘됐다”고 성과를 언급하자 마틴은 “너무 잘돼서 많이 놀랐다. 다 선배님들 덕분이다. 잘 불러주셔서”라며 선배들에게 공을 돌렸다. 장도연은 저작권료에 대해 질문했고, 마틴은 “처음에 어머니가 관리를 해주셨다. 부모님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너 이번 달에 저작권료 얼마 들어온 지 알아?’ 얼마라고 말해주시는데 그냥 눈물이 나더라”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건호는 마틴이 저작권료가 들어온 날에는 이름 있는 브랜드 옷이 담긴 택배가 온다며 목격담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건호는 수영 유망주에서 아이돌이 된 과정으로 초등학교 3학년 때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다가 “BTS 알아요?”라는 질문과 함께 명함을 받았는데 모친과 누나가 더 좋아했다는 길거리캐스팅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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