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12도 '포근'...오전 비 그친 뒤 미세먼지 '나쁨'

박성호 2026. 2. 1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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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지만, 오전까지 내린 눈비로 일부 지역에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다가, 오후부터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날부터 이어진 비나 눈은 오전 중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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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11일 한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지만, 오전까지 내린 눈비로 일부 지역에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다가, 오후부터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날부터 이어진 비나 눈은 오전 중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남동부와 충북, 전북 동부가 1~3cm, 강원 북부 내륙·산지가 1~5cm, 제주 산지가 2~7cm 등입니다.

서울과 대전, 세종, 충남 내륙 등에도 1cm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비나 눈이 내린 지역에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높아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4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7도, 대구 9도, 전주 7도, 광주 8도, 부산 12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호남권과 대구·경북은 오후부터, 부산·울산·경남은 저녁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동해안과 제주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제주도 남쪽 먼바다 등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편,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 0.1cm 안팎의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0~3도, 낮 최고 기온은 7~1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고 어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나쁨', 전남 '보통' 수준으로 외부 활동 시 마스크 착용이 당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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