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후보 적합도 조사, 이동환 19.4%·오준환 17.9%·김완규 10.6%⋯유보층 49.6%
▲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사진제공=리얼미터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 이동환 현 고양특례시장과 오준환·김완규 현 경기도의원이 3명의 후보가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였다. 하지만 응답자 10명 중 5명 정도가 유보층이어서 향후 표심이 유동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인천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군 중 누가 가장 적합한지'에 대한 질문에 이동환 시장이라는 응답이 19.4%였다. 오준환 도의원 17.9%, 김완규 도의원은 10.6%로 나타났다. '없음'은 37.9%, '잘 모름'은 11.7%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동환 시장 37.2%, 오준환 도의원 30.2%로 두 후보가 1위를 놓고 접전을 벌였다. 김완규 도의원은 16.4%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인천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026년 2월 8~9일 이틀간 고양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 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응답률은 5.9%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