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이더리움·리플·솔라나 가격

2026. 2. 1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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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1일, 비트코인이 7만 달러 탈환을 눈앞에 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전일 6만 9천 달러 대로 물러선 이후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알트코인 역시 상승 동력을 잃고 쉬어가는 모양새다.

11일 시황을 보면 비트코인(BTC)은 69,377.20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0% 하락했지만, 1시간 전 대비 0.1% 상승하며 6만 9천 달러 지지선을 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6만 8천 달러를 지켜내는 것이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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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이더리움·리플·솔라나 가격
비트코인 6만9천 달러 박스권… 트럼프 '크립토 정상회의' 주목

비트코인 시세…이더리움·리플·솔라나·테더·바이낸스·도지 가격, 비트 코인 가격·시세 달러 기준, 전망, 가격, ETF, 트론 등 관심 ©코인게코

2026년 2월 11일, 비트코인이 7만 달러 탈환을 눈앞에 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전일 6만 9천 달러 대로 물러선 이후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알트코인 역시 상승 동력을 잃고 쉬어가는 모양새다. 시장의 시선은 워싱턴으로 쏠려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CLARITY Act)' 통과를 위해 백악관에서 크립토 업계 및 금융권 인사들과 회동을 가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11일 시황을 보면 비트코인(BTC)은 69,377.20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0% 하락했지만, 1시간 전 대비 0.1% 상승하며 6만 9천 달러 지지선을 다지고 있다. 주간 하락률이 -11.0%로 여전히 조정 국면에 있음을 보여주지만, 지난주 '패닉 셀링' 당시 6만 7천 달러 선에서 강한 반등을 보여준 점은 고무적이다. 야후 파이낸스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동성 부족으로 변동성이 커졌지만, 6만 달러 대 후반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알트코인 시장, 이더리움(ETH)은 3.4% 하락한 2,028.95달러를 기록하며 2,000달러 지지선이 위협받고 있다. 1시간 전보다 0.2% 반등했으나, 30일 하락 폭이 -34.9%에 달해 추세 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이더리움이 2,690달러 지지선을 잃은 후 하락 추세가 강화됐다"며 "2,000달러 선이 무너질 경우 2,120달러 아래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솔라나(SOL)는 2.0% 하락한 84.56달러, 리플(XRP)은 2.9% 내린 1.42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솔라나는 지난 30일간 약 40% 폭락하며 주요 알트코인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이더리움·리플·솔라나·테더·도지 가격, 비트 코인 코인 가격 · 시세 기준, 전망, 트론, ai 이미지

시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이번 '크립토 정상회의'는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를 위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크립토티커는 "이번 회의에서 은행권과 가상자산 업계 간의 타협점이 도출된다면, 5월경 CLARITY Act 법안 서명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는 기관 자금 유입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6만 8천 달러를 지켜내는 것이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지지선이 유지된다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호재와 맞물려 7만 달러 재돌파 시도가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무너진다면 6만 5천 달러까지 추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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