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요청했던 베테랑 우완 시볼리, 애슬레틱스와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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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우완 애런 시볼리(30)가 팀을 찾았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시볼리가 애슬레틱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시볼리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지난 시즌은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카고 컵스 세 팀을 옮겨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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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우완 애런 시볼리(30)가 팀을 찾았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시볼리가 애슬레틱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이 전한 계약 규모는 1년 600만 달러(87억 3,900만 원), 여기에 15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포함됐다.

지난 시즌은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카고 컵스 세 팀을 옮겨다녔다. 23경기에서 102이닝 소화하며 4승 9패 평균자책점 4.85의 성적을 남겼다. WHIP 1.265 9이닝당 1.4피홈런 2.9볼넷 7.8탈삼진 기록했다.
밀워키와 화이트삭스에서 선발로 뛰었던 그는 마지막 행선지인 시카고에서는 불펜으로 5경기 등판, 13이닝을 던졌다.
밀워키에서는 신인 제이콥 미즈오로스키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게 되자 트레이드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 요청은 화이트삭스 이적으로 이어졌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클리블랜드에 몸담았던 그는 지난 세 시즌 동안 다섯 팀을 거쳐갔다. 이번에도 새로운 팀과 단기 계약을 맺은 모습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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