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500만원 주는데, 양가에 명절 용돈 '10만원도 못 주겠다'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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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에게 명절 용돈 문제로 아내와 갈등 중인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혹시 외벌이냐. 맞벌이면 각자 생활비 똑같이 내서 공동 통장으로 쓰시고 나머지는 본인이 관리하시는 게 나을 듯. 그리고 부모님께 각자 알아서 하시는 게 나을 듯", "경제권 회수하고 생활비 정해서 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돈으로 저축도 하고 양가 명절에 용돈도 드리세요. 인당 10만 원씩 양가 20만 원은 드리세요. 명절인데 그 정도는 하세요", "부모님께 10만 원도 아까워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아내한테 전적으로 맡기는 생활비를 본인이 맡아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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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양가 부모님에게 명절 용돈 문제로 아내와 갈등 중인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혼부부 명절 양가 부모님 용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30대 중반이라고 밝힌 A 씨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라서 아내한테 10만 원씩만 양가 부모님께 드리자고 했다. 그런데 절대 싫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이러면 앞으로도 계속 드려야 한다더라. 그래서 전화도 평소에 안 하는 거라더라. 본인은 아내한테 월 430만~500만 원 생활비 주고 있다. 제 공과금은 빼고 나머지를 다 준다. 용돈은 없다. 아내 믿고 다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본인은 결혼 전까지 집에 가장으로 살아왔다. 아버님께서 편찮으셔서 생활비 대부분 해드렸다. 그래도 결혼하면서 어머님께서 손 벌리기 싫다고 어떻게 해서든 일을 구해서 하고 계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10만 원씩 드리는 게 그렇게 큰 타격이고 잘못이냐. 아내한테 많이 혼나고 제가 답이 없는 사람처럼 말한다. 자기 부모님은 효자 아들 있어서 좋겠다고 비꼬는 건지. 제 삶이 달라서 너무 당연하게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던 걸까. 정말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누리꾼들은 "혹시 외벌이냐. 맞벌이면 각자 생활비 똑같이 내서 공동 통장으로 쓰시고 나머지는 본인이 관리하시는 게 나을 듯. 그리고 부모님께 각자 알아서 하시는 게 나을 듯", "경제권 회수하고 생활비 정해서 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돈으로 저축도 하고 양가 명절에 용돈도 드리세요. 인당 10만 원씩 양가 20만 원은 드리세요. 명절인데 그 정도는 하세요", "부모님께 10만 원도 아까워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아내한테 전적으로 맡기는 생활비를 본인이 맡아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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