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3' 백종원, '장사천재' 떼고 프랑스서 한국식 고깃집 오픈…밀착 서빙 강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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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프랑스 리옹에서 한국식 고깃집인 '한판집'을 오픈했다.
10일 첫 방송된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에는 백종원, 이장우, 존박, 유리, 윤시윤이 프랑스 리옹에서 한식당 운영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이곳에서 한국식 고깃집을 열기로 했다.
특히 테라스 문화가 발달한 프랑스에 맞게 한국식 테라스인 평상을 둠으로써 특색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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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백종원이 프랑스 리옹에서 한국식 고깃집인 '한판집'을 오픈했다.
10일 첫 방송된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에는 백종원, 이장우, 존박, 유리, 윤시윤이 프랑스 리옹에서 한식당 운영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이번 목표는 리옹 최고의 미식 거리에서 연 매출 10억 가게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연 매출 10억이면 하루 매출이 무조건 300만 원은 나와야 한다. 말이 되냐. 한국에서도 하루 매출 300만 원이면 초대박 가게인데. 가게를 얼마나 크게 구해주려는 거냐"며 당황했다.
백종원이 장사를 시작할 상권은 총 38개의 맛집들이 밀집해 있는 메르시에르 거리였다. 이곳은 프랑스 전 지역 사람들도 찾아오는 미식 거리였다. 해당 골목의 가게들은 최소 연 매출이 약 10억 원이며, 높은 임대료로 어설픈 가게 운영으로는 1년도 버티지 못한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그는 주변 가게들을 둘러보며 "여기 가게들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이곳에서 한국식 고깃집을 열기로 했다. 그는 "이 지역 사람들에게 새로운 한식당이 생겼다고 설명하려면 거부감 없는 메뉴로 가야 한다"며 "결국 고기 싸움이다. 육류로 가야 한다"고 판단했다.
'백사장' 팀은 오픈을 이틀 앞두고 완성된 가게를 구경했다. 가게에는 '한판집'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고, 문과 의자 등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테라스 문화가 발달한 프랑스에 맞게 한국식 테라스인 평상을 둠으로써 특색을 살렸다.
첫날 메뉴는 삼겹살로 정했다. 여기에 파무침과 달걀프라이, 떡 사리, 마늘, 표고버섯 등으로 삼겹살 한판 조합을 구상했다. 또한 장사 시작 하루 전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프랑스 현지인 아르바이트생, 현지인들을 초대해 메뉴 점검을 했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익혀 먹어야 할 양파와 파무침 등을 먼저 먹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백종원은 "먹는 방법을 잘 설명해 줘야 한다"며 현지 손님들을 위한 밀착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홀마스터를 맡은 존박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가격은 코스 1인당 34유로로 책정됐다. 본식인 삼겹 한판에 에피타이저로 에그마요와 양념버섯, 그리고 후식까지 갖춘 가격이었다.
장사 첫날, 오픈 10분도 안 돼서 손님 두 팀이 입장했다. 존박은 손님들에게 먹는 법을 친절하게 설명했고, 손님들은 친절한 서빙에 감동했다. 또한 주방 내부가 훤히 보이는 통창을 통해 이장우가 요리하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구경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손님이 줄어들더니 비까지 오면서 쉽지 않은 장사를 예감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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