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16년 숨긴 아내 첫 공개…“내가 창피한가 생각했다”(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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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이 16년간 공개하지 않았던 아내 한경민을 '동상이몽2'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역대 100번째 '운명 부부'로 김병현이 등장했다.
아내가 등장하자 김병현은 초조한 기색을 드러냈다.
김병현은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묻자 "숨긴 건 아니다. 각자의 삶을 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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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역대 100번째 ‘운명 부부’로 김병현이 등장했다. 김병현은 선수 시절 이력과 함께 은퇴 후 이어온 자영업 도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병현은 “2004년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시기 샌디에이고에서 스시집을 운영했다”며 “한국에 돌아와서는 스테이크집, 라멘집, 태국 음식점, 햄버거 가게 등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스시집은 파트너와 운영을 이어가며 3호점까지 확장했지만, 두 곳은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의 부침도 고백했다. 김병현은 스테이크집은 ‘광우병 사태’ 여파로, 라멘집은 ‘일본 불매 운동’ 분위기 속에서 폐업했다고 밝혔다. 기아타이거즈 구장 안에 열었던 햄버거 가게 역시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며 문을 닫았다고 했다. 김병현은 “손해가 말도 못 하게 컸다. 문 닫은 점포만 11개”라고 덧붙였다.
아내가 등장하자 김병현은 초조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경민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김병현은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묻자 “숨긴 건 아니다. 각자의 삶을 산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의 속마음은 달랐다. 한경민은 “내가 창피한가 생각한 적 많았다”고 털어놨고, “남편은 지인도 몇 명 못 봤다”고 덧붙였다. 결혼식도 남편이 사람을 부르기 싫어해 하지 못했고, 혼인신고만 한 채 살다가 첫째 딸을 낳고 1년을 설득해 스몰웨딩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를 보던 MC들은 “병현이 너 진짜 용감하다”며 놀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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