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나, 유방암 3기→항암 치료 중 무대 강행.."몸 더 안좋아져"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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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나가 유방암 투병 중에도 무대를 선보였다.
이지나는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오디션을 병행하고 있다고.
이지나는 직접 연습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한 가운데, 그는 "오늘은 항암 3일 차 되는 날이다. 몸이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있다"라며 연습 영상서 연습을 거듭할 수록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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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이지나가 유방암 투병 중에도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이지나와 김희진의 1:1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이지나는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오디션을 병행하고 있다고. 이지나는 직접 연습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한 가운데, 그는 "오늘은 항암 3일 차 되는 날이다. 몸이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있다"라며 연습 영상서 연습을 거듭할 수록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지나는 “온 몸이 다 아프다. 그래도 해내야한다. 할 수 있다”라며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

무대에 오른 이지나에게 MC 김성주는 "라운드를 거듭하며 계속 여쭤보게 된다. 건강은 괜찮나"라며 조심스레 물었고, 이지나는 "많이 회복하고 열심히 치료받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선공에 나선 이지나는 장민호의 ‘신발끈’을 선곡, “이 세상에는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 저보다 더 아프신 분들도 많다. 저의 무대를 보고 조금이라도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서정적이면서도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지나의 무대를 보며 마스터 김희재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희재는 "저는 지나 님의 무대를 봐오면서, 팬이 되었다. 목소리에서 삶에 대한 의지, 긍정적인 메시지가 와닿았다. 그래서 제 가슴을 크게 울리는 무대를 보여주신 거 같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이지나는 "항암을 맞으면 일주일이 아프다. 일주일 지나면 면역이 생겨서, 그때 연습을 딱 하고 있다"라고 알리기도. 결과는 이지나의 승리로 다음 라운드 진출하게 되었다.
/yusuou@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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