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고백' 김숙 "연말 시상식때 울었다"..눈물 훔친 이유('틈만나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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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4'에서 김숙이 시상식 때 울컥한 이유를 전했다.
10일 방송됐던 SBS 예능 틈만나면 시즌4에서는 웃음 속에 뭉클한 진심이 더해졌다.
개그우먼 김숙이 시상식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고백한 것.
김숙은 "맨날 나를 응원해준 언니가 데뷔 33년 만에 상을 받는 걸 보니까 너무 감동이었다"며 당시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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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틈만나면4’에서 김숙이 시상식 때 울컥한 이유를 전했다.
10일 방송됐던 SBS 예능 틈만나면 시즌4에서는 웃음 속에 뭉클한 진심이 더해졌다. 개그우먼 김숙이 시상식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고백한 것.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유연석은 오며 가며 본 스타일인데, 얼마 전 영상 공유를 받았다. 인물 퀴즈에서 내가 연석이를 못 맞혔다”며 “그래서 감정이 안 좋다”고 농담을 던졌다가 “그 사진이 좀 예쁘게 나왔다”며 급히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연석은 “인물 퀴즈는 인간관계 박살 내는 게임”이라며 난감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김숙은 조심스럽게 “얼마 전 운 일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연말 시상식을 언급하며 “송은이 언니가 매년 ‘너 대상 탈 수 있다’고 응원해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최우수상 수상자로 KBS에서 송은이 언니 이름이 불렸다. 후보인 줄도 몰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숙은 “맨날 나를 응원해준 언니가 데뷔 33년 만에 상을 받는 걸 보니까 너무 감동이었다”며 당시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동료이자 오랜 파트너의 오랜 노력 끝에 찾아온 순간이었기에 더 벅찼다는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두 사람 우정이 진짜다”, “김숙 울 만했다”, “송은이 33년 만 수상이라니 더 뭉클” 등 반응을 보이며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웃음으로 시작해 감동으로 마무리된 방송이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틈만나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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