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대표팀도 비즈니스석…지소연 ‘소원’ 이뤄졌네

김세훈 기자 2026. 2. 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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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연합뉴스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 최정예 전력으로 출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1일 호주에서 개막하는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에 참가할 여자 대표팀 소집 명단 26명을 10일 발표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은 전원 비즈니스석 항공 지원을 받는다.

이번 조치는 여자 대표팀 항공 좌석 지원에 대한 협회 내 규정이 개선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남자 A대표팀에만 비즈니스석이 제공되고 여자 A대표팀은 이코노미석을 이용해 왔으나, 협회는 올해부터 여자 대표팀에도 월드컵 본선뿐 아니라 AFC 공식 대회,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 본선에서 비즈니스석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집 명단에는 지소연, 김혜리(수원FC 위민), 장슬기(경주 한수원) 등 베테랑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다. 국내리그 활약도 반영됐다. 2025 WK리그 도움왕 최유정(화천KSPO), 신인왕 우서빈(서울시청), 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된 이민화(화천KSPO), 김민지(서울시청) 등이 발탁됐다. 해외파로는 정민영·추효주(오타와 래피드FC), 강채림(몬트리올 로즈FC),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FC), 신나영(브루클린 FC), 김신지(레인저스WFC), 박수정(AC밀란), 전유경(몰데FK) 등 8명이 포함됐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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