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홍찬우의 자신감 “지금 기세면 우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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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세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국대는 5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2026 대학농구 상주 윈터챌린지 A조 예선에서 동국대를 61-52로 이겼다.
홍찬우는 "우리 팀은 강하게 압박 수비를 펼쳐서 소유권을 뺏은 후에 공격하는 농구를 펼친다"며 "선발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경기에 들어가면 리바운드와 수비를 맡으면서 팀에 에너지를 주는 역할을 하려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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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5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2026 대학농구 상주 윈터챌린지 A조 예선에서 동국대를 61-52로 이겼다. A조 1위에 오른 후 파격지세로 달리는 단국대는 11일 결승에서 연세대와 중앙대의 4강전 승리 팀과 맞붙는다.
홍찬우(196cm, F)는 경기 종료 후 “경기 초중반까지 잘하다가 마지막에 상대가 추격하는 바람에 힘들었다. 그럼에도 이길 수 있어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찬우의 말대로 단국대는 초반 분위기를 뒤집고 3쿼터에 22점 차(48-26)까지 벌렸지만 4쿼터 막판에는 5점 차(54-49)까지 좁혀지며 흔들렸다.
단국대는 이번 대회를 통틀어 강한 압박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 2쿼터에서도 강한 수비를 펼치며 2쿼터 역전에 성공해 승리를 굳혔다.
홍찬우는 “우리 팀은 강하게 압박 수비를 펼쳐서 소유권을 뺏은 후에 공격하는 농구를 펼친다”며 “선발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경기에 들어가면 리바운드와 수비를 맡으면서 팀에 에너지를 주는 역할을 하려 했다”고 했다.
단국대가 결승에 오른 2026 대학농구 상주 윈터챌린지는 대학농구리그가 개막하기 전 각 팀이 성과를 점검하고 전력을 겨루는 성격이 강하다. 그럼에도 홍찬우는 그 이상을 목표로 삼았다.
홍찬우는 “대회 첫 예선 경기에서는 합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매 경기 거듭할수록 선수들끼리 손발도 맞는다. 무엇이 부족한지도 알아가는 중이다”며 “개인적으로는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에 있다. 슛을 강점으로 삼고 싶어서 슛 연습도 많이 하고 있다”며 준비 과정을 밝혔다.
단국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는 자리에 올라섰다.
그는 “오늘(10일) 이겨서 지금 기세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세대와 중앙대 중 어떤 팀이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두 팀 모두 상대해 볼만하다. 우승하고 싶어 내일(11일) 결승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끝으로 홍찬우는 “신장, 탄력, 빠른 발까지 운동 능력에서 강점이 있다. 속공 전개 능력과 함께 찬스가 왔을 때 외곽슛과 돌파도 잘한다”며 어필한 홍찬우는 “팀에는 공격력 좋은 선수가 많다. 팀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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