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잡는 꼴찌' 한국가스공사…극적 1점 차 승리, 7연패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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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시즌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을 쓸 위기에 놓였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1위 팀을 상대로 극적인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긴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강조한 강혁 감독은 직전 마지막 승리 팀이자, 이번 시즌 선두를 달리는 LG와의 맞대결에서 3승 2패의 우위로 선두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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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시즌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을 쓸 위기에 놓였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1위 팀을 상대로 극적인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10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LG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치열한 접전으로 이어진 경기에서 경기 종표 2초 전 터진 샘조세프 벨란겔의 득점에 힘입어 72-71로 승리를 기록합니다.
4연승의 1위 LG와 만난 7연패의 10위 가스공사는 부상에도 출전을 감행하는 선수들의 투지로 연패 탈출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1쿼터를 17-22로 마친 가스공사는 2쿼터 5점 차로 우위를 보이며 전반을 40-40으로 마칩니다.
3쿼터 두 팀 모두 슛 난조를 보였지만, 미세하게 상대보다 앞섰던 가스공사는 경기 후반 역전과 재역전을 주고받는 상황에 나온 정성우의 3점과 벨란겔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긴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강조한 강혁 감독은 직전 마지막 승리 팀이자, 이번 시즌 선두를 달리는 LG와의 맞대결에서 3승 2패의 우위로 선두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최근 상대 강한 수비에서 이겨낸 비결에 대해서는 "힘들지만, 감독과 코치들의 믿음이 주요했다"라고 밝히며 연패 탈출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힘든 연패의 시간을 마무리한 가스공사는 10위에서 탈출에 성공한 가운데 오는 14일 부산 원정에서 KCC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사진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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