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중앙대 결승 진출, 2026 대학농구 전초전 최강자를 가린다

서호민 2026. 2. 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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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와 중앙대의 결승 매치업이 성사됐다.

결승전은 단국대 대 중앙대의 맞대결이다.

단국대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초대 대회였던 지난 해에는 연세대가 결승에서 단국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단국대가 지난 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날릴 수 있을지, 아니면 고려대와 연세대를 모두 무너뜨리고 결승에 오른 중앙대가 기세를 이어가 우승까지 거머쥘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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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단국대와 중앙대의 결승 매치업이 성사됐다.

중앙대는 10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개최된 ‘2026 대학농구 윈터챌린지’ 4강전에서 연세대를 80-73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앞서 열린 4강 1경기에서 단국대가 경희대를 61-52로 제압했다. 결승전은 단국대 대 중앙대의 맞대결이다.

3쿼터 한 때 17점 차까지 리드를 벌렸던 중앙대지만, 4쿼터 들어 맹추격에 나선 연세대의 기세에 고전해 1점 차 턱밑까지 쫓겼다.

게임 체인저는 2학년 가드 조성원이었다. 위기 상황에서 스틸 2개를 솎아내는 등 자신의 손으로 4점을 만들며 다시 리드를 벌리는 데 앞장섰다. 4쿼터 막판에는 잠잠했던 고찬유까지 살아나며 승기를 잡았던 중앙대다.

중앙대는 김두진(16점, 4리바운드)이 마당쇠 같은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두진은 경기 내내 부지런한 움직임을 통해 미드레인지 구역 혹은 엘보우 구역에서 받아먹는 득점으로 골밑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 다른 4강에서 단국대가 경희대의 추격을 61-52로 뿌리쳤다. 단국대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2학년 슈터 김태혁의 깜짝 활약이 있었다. 김태혁은 3점슛 4개 포함 19점을 올려 수훈선수가 됐다.

김태혁은 공격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높은 수비 에너지를 보여주며 톡톡히 보탬이 됐다. 5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한 것이 그 증거다.

윈터챌린지 결승전은 11일(수) 오후 2시,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이어진다. 초대 대회였던 지난 해에는 연세대가 결승에서 단국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단국대가 지난 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날릴 수 있을지, 아니면 고려대와 연세대를 모두 무너뜨리고 결승에 오른 중앙대가 기세를 이어가 우승까지 거머쥘지 관심사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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