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황대헌의 추락은 자업자득"…린샤오쥔의 밀라노, 실력은 증명됐고 논란은 되돌아왔다 [2026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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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이 한국 쇼트트랙의 두 이름을 극명하게 대비했다.
중국 귀화 선수 린샤오쥔은 '시련을 이겨낸 완성형 선수'로 평가된 반면, 과거 그를 고발했던 황대헌(강원도청)은 '팀을 가로막는 존재'라며 혹독한 비판의 대상이 됐다.
매체는 "린샤오쥔이 팀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서 전술적으로 성숙한 레이스를 펼치는 반면, 황대헌은 여전히 반칙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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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현아 기자) 중국 언론이 한국 쇼트트랙의 두 이름을 극명하게 대비했다. 중국 귀화 선수 린샤오쥔은 '시련을 이겨낸 완성형 선수'로 평가된 반면, 과거 그를 고발했던 황대헌(강원도청)은 '팀을 가로막는 존재'라며 혹독한 비판의 대상이 됐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대결이 단순한 승부를 넘어 '빙판 위 인성의 시험대'라고 진단했다.
9일 중국 매체 '힐튼칸단'은 "린샤오쥔은 일곱 차례 수술과 8년의 굴곡을 딛고 밀라노를 마지막 무대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평창동계올림픽 1500m 금메달, 2019 세계선수권 5관왕, 중국 대표로서 2024 로테르담 세계선수권 개인전 전관왕까지 그의 커리어는 '쇼트트랙 역사상 가장 극적인 반전'으로 평가됐다.

반면 황대헌을 향한 시선은 냉혹했다. 매체는 "황대헌은 반복된 반칙과 과도한 몸싸움으로 팀 동료를 위기에 빠뜨린 전력이 있다"고 지적하며 2024 세계선수권에서 박지원과의 충돌로 한국 대표팀이 메달을 놓친 사례를 대표적으로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박지원이 부상을 입고 보호대를 착용한 장면은 한국 쇼트트랙 내부 갈등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회자됐다.
또한 2019년 린샤오쥔을 고발했던 사건을 다시 언급하며 "법원 판단과 별개로 한 선수의 커리어를 송두리째 흔든 결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로 인해 린샤오쥔이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귀화하게 된 흐름 역시 '현재 구도의 출발점'으로 짚었다.

매체는 "린샤오쥔이 팀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서 전술적으로 성숙한 레이스를 펼치는 반면, 황대헌은 여전히 반칙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대비했다. 이어 "지금의 평가는 우연이 아니라 반복된 선택이 만든 결과"라며 황대헌의 현 상황을 '자업자득'으로 규정했다.
사진 = MHN DB,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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