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조커’ 이시몬·한성정이 바꾼 흐름…우리카드, ‘자이언트 킬링’ 성공 대한항공 잡고 봄 배구 도전 분위기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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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가 대한항공을 잡고 봄 배구를 향한 도전을 이어 나갔다.
우리카드는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21 25-21 25-22) 승리했다.
적지에서 승점 3을 챙긴 우리카드는 38점을 기록하며 5위 KB손해보험(40점), 4위 OK저축은행(42점), 3위 한국전력(43점)과의 차이를 좁혔다.
우리카드는 1세트를 빼앗겼지만 2세트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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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을 잡고 봄 배구를 향한 도전을 이어 나갔다.
우리카드는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21 25-21 25-22) 승리했다.
적지에서 승점 3을 챙긴 우리카드는 38점을 기록하며 5위 KB손해보험(40점), 4위 OK저축은행(42점), 3위 한국전력(43점)과의 차이를 좁혔다. 순위는 6위로 낮지만 3위까지는 가시권에서 추격하는 흐름이다.
아라우조가 23득점 활약한 가운데 교체로 들어간 이시몬이 75%의 공격성공률로 9득점을 책임지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찬가지로 교체 투입된 한성정도 7득점을 분담했다.
우리카드는 1세트를 빼앗겼지만 2세트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3세트부터는 교체 멤버의 활약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아 역전승을 거뒀다.
반면 선두 경쟁 중인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의 기세에 밀렸고, 범실을 무려 29회나 기록한 끝에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대한항공은 53점으로 선두 현대캐피탈(54점)에 여전히 1점 뒤진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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