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장관 "트럼프 우크라 협상에 열광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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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10일,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지나치게 열광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 매체 NTV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인들과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기를 꺾었고 그들을 순응하게 했다"며 "우리는 진행 중인 상황에 과도하게 열광하면 안 된다고 누차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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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mbc/20260210210413005dvpv.jpg)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10일,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지나치게 열광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 매체 NTV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인들과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기를 꺾었고 그들을 순응하게 했다"며 "우리는 진행 중인 상황에 과도하게 열광하면 안 된다고 누차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추구하는 한 이 모든 것이 좋지만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며 "협상은 진행 중이고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안을 마련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을 중재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3자 회담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00179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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