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우크라이나 전쟁· 한반도 정세 등 긴밀한 소통”
박찬 2026. 2. 10. 20:36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0일) 이 대통령이 마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 요청으로 통화하고, 글로벌 안보 도전 대응과 한-나토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과 루터 사무총장은 글로벌 안보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나토 간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나토의 여러 회원국과 방산 협력 관계를 구축한 최적의 방산 파트너임을 강조하면서, 지난해 신설된 한-나토 방산협의체 등을 통해 방산 협력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루터 사무총장도 우리나라의 방위산업 역량을 높이 평가하면서 방산 협력 강화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양측은 앞으로도 방산을 비롯해 우주, 정보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 심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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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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