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모의고사 치른다…‘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 상대

류재민 2026. 2. 10.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3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첫 상대인 코트디부아르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F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 지은 팀이다.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탄력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아프리카 팀에 대한 본선 경쟁력을 시험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대결…남아공 겨냥 ‘모의고사’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조 추첨식 참석과 베이스캠프 답사를 마치고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12.12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3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유럽 원정으로 치러질 두 차례의 평가전 상대를 확정해 10일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3월 28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 인근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은 뒤 장소를 옮겨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에서 홈팀 오스트리아와 맞붙는다.

첫 상대인 코트디부아르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F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 지은 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37위로 한국(22위)보다 조금 밑이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독일, 퀴라소, 에콰도르와 함께 E조에 속해 있다.

최근 치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8강에서 이집트에 패해 대회 2연패에 실패했지만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반 은디카(AS로마) 등 유럽 빅리그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한다.

이번 대결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겨냥한 ‘모의고사’ 성격이 짙다.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탄력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아프리카 팀에 대한 본선 경쟁력을 시험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와 역대 한 번 맞붙어 승리를 거뒀다. 2010년 3월 런던 평가전 당시 이동국과 곽태휘의 연속 골로 2-0 완승한 바 있으며 16년 만에 다시 영국에서 재회하게 됐다.

류재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