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최다 득점+에이스 스토퍼' 넥스트레벨의 4강 진출 이끈 마시현의 맹활약

제천/조형호 2026. 2.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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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는 에이스 스토퍼, 공격에서는 1옵션.

넥스트레벨 마시현이 팔방미인 같은 활약으로 팀의 4강행을 이끌었다.

넥스트레벨은 마시현과 전유찬, 소유찬 등이 활약했고 더 모스트는 에이스 선도현을 필두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팀 내 최다 득점인 11점과 더불어 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마시현은 수비에서도 6개의 스틸과 1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는 등 공수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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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조형호 기자] 수비에서는 에이스 스토퍼, 공격에서는 1옵션. 넥스트레벨 마시현이 팔방미인 같은 활약으로 팀의 4강행을 이끌었다.

넥스트레벨 바스켓볼 아카데미(강동 SK)는 10일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자연치유도시제천 2026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 U12부 8강 더 모스트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5-24로 승리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내내 원 포제션 혹은 투 포제션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넥스트레벨은 마시현과 전유찬, 소유찬 등이 활약했고 더 모스트는 에이스 선도현을 필두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4쿼터 내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연장으로 향했으나 주축 3명의 파울트러블 속에서도 막판 집중력을 살린 넥스트레벨이 끝내 웃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마시현이었다. 팀 내 최다 득점인 11점과 더불어 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마시현은 수비에서도 6개의 스틸과 1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는 등 공수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타이트한 수비로 상대 에이스 선도현의 야투율을 떨궜고 빠른 발과 강한 힘을 이용한 프레스로 팀의 중심을 잡았다. 1쿼터 3파울에 빠져 경기 초반 위기를 맞았던 마시현은 연장까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시현은 “패스 플레이가 잘 안된 건 아쉽지만 친구들이 수비를 잘해줬고 파울도 잘 사용했고 돌파도 통했던 것 같다.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고 연습해온 것을 바탕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해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167cm의 준수한 사이즈에 기동력과 힘을 두루 갖춘 마시현에게 이번 경기는 재발견의 기회나 다름 없었다. 그동안 전유찬과 소유찬에게 집중된 공격 포제션을 분담했을 뿐 아니라 수비에서는 팀의 중심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 마시현의 스텝 업을 곁들인 넥스트레벨은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끝으로 마시현은 “힘을 쓰는 방법을 알게 돼서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우선 이번 대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고 앞으로 출전할 대회에서도 친구들과 좋은 경험 쌓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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