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승 샬럿 저지' 커닝햄, "정말 감정이 격한 경기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닝햄이 기세가 좋은 샬럿을 꺾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와 경기에서 110-104로 승리했다.
1999년 이후 처음으로 9연승을 기록한 샬럿은 10연승을 노리며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맞이했다.
샬럿과 경기에서 커닝햄이 폭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닝햄이 기세가 좋은 샬럿을 꺾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샬럿 호네츠와 경기에서 110-104로 승리했다. 39승 13패를 기록하며 동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9연승 중이던 샬럿을 원정에서 꺾으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디트로이트는 이번 시즌 동부 최강팀이다. 케이드 커닝햄(198cm, G)이 MVP 후보로 떠올랐고, 제일런 듀렌(211cm, C)이 평균 10.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내부를 장악하고 있다.
반면 샬럿은 시즌 초반 7승 27패로 최악의 출발을 했으나, 1월 22일 이후 9연승을 달리며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권까지 올라왔다. 1999년 이후 처음으로 9연승을 기록한 샬럿은 10연승을 노리며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맞이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가 더 강했다.
샬럿과 경기에서 커닝햄이 폭발했다. 33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던컨 로빈슨(201cm, G-F)이 18점을 추가했다. 듀렌은 15점을 기록했으나 3쿼터에 퇴장당했다. 폴 리드(206cm, F-C)가 벤치에서 나와 12점을 올리며 빈자리를 메웠다.
디트로이트는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커닝햄의 중거리 슛과 페인트존 득점이 이어졌다. 1쿼터를 앞서며 마쳤다. 2쿼터에도 디트로이트는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을 리드한 채 마쳤다.
3쿼터 중반 불미스러운 사건도 있었다. 파울 이후 선수들의 감정은 격해졌고, 결국 난투극으로 이어졌다. 결국 듀렌, 디아바테, 마일스 브릿지스(198cm, F), 아이재아 스튜어트(206cm, F-C) 4명이 퇴장당했다.
그럼에도 디트로이트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4쿼터 막판 4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커닝햄이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 후 커닝햄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투지와 회복력을 보여준 경기다. 정말 감정이 격한 경기였다. 팬들도 열광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뭉쳐서 이겨냈다. 정말 값진 승리다"라고 말했다.
또, 난투극에 대해서는 "두 선수가 부딪치는 것을 봤다. 듀렌은 자신을 방어하려고 했을 뿐이다. 우리는 모두 최고 수준의 운동선수다. 누군가 그런 식으로 다가오면 자신을 방어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많은 일이 일어났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커닝햄은 이번 시즌 평균 25.1점 9.7어시스트 5.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생애 첫 올스타 선발로 뽑혔고, MVP 경쟁에서도 상위권에 있다. 이런 커닝햄의 활약으로 디트로이트는 동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제는 MVP 레벨로 성장한 커닝햄과 우승 후보로 뽑히고 있는 디트로이트다. 샬럿과 경기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기세가 가장 좋은 팀을 꺾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