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한 '트럼프 차남'…"토큰 시대 열린다, 한국이 아시아 선도"
【 앵커멘트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이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암호화폐 포럼 참석 차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을 주도하는 인물인데, 연사로 나서 한국이 암호화폐 선도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장동건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에릭 트럼프가 밝은 표정으로 가상자산 시대 디지털 금융 환경을 논의하기 위해 행사장에 들어섭니다.
비트코인 채굴업체와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암호화폐 사업체를 운영하는 에릭은 세계 3위권인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샀습니다.
▶ 인터뷰 : 에릭 트럼프 / 아메리칸 비트코인 공동창업자 - "미국이 암호화폐 혁명에서 전 세계를 이끌고 있고, 이 디지털 전환에서 한국은 아시아를 확실히 선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미술품과 음악, 부동산 등 모든 상품과 자산이 토큰으로 거래되는 시대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도 시장이 더욱 성장하고 활성화되려면, 관련법 제정 등 제도 정비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에릭 트럼프 / 아메리칸 비트코인 공동창업자 - "기술은 법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법이 따라가지 못하는 국가들은 뒤처지게 될 것입니다."
행사장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을 반영하듯 400여 석이 매진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 인터뷰 : 장대환 / 매경미디어 회장 - "대한민국이 디지털 금융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는 데 월드크립토포럼이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 스탠딩 : 장동건 / 기자 - "국내외 암호화폐 기업과 금융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 이번 포럼은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MBN뉴스 장동건입니다."
[notactor@mk.co.kr]
영상취재 : 안지훈, 김래범 기자 영상편집 : 최형찬 그 래 픽 : 이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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