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학교에 내린 ‘초콜릿 주의보’
KBS 2026. 2. 10. 19:43
최근 마카오 교육 현장에 '초콜릿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마카오의 초중학교 매점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다양한 초콜릿 함유 제품들.
그러나 앞으로는 교내 매점에서 초콜릿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마카오 교육 청소년개발국은 최근 카카오의 카페인 성분이 학생 건강에 미칠 잠재적 위험성을 고려해, 초콜릿 함유 간식의 판매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학교 측은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관련 제품을 매점에서 퇴출한다는 입장인데요,
학부모들은 학교 내 판매 중단에는 대부분 찬성하는 분위기지만, 유해성 여부에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학부모 : "부모가 원한다면 집에서 챙겨 먹여도 된다고 봐요. 사실 초콜릿도 적당히 먹으면 괜찮잖아요. 너무 많이 먹는 게 문제인 거죠."]
[학부모 : "정말 문제가 있고 카페인이 검출되었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에게 마시게 하지 않을 겁니다. 부모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공식 보고서가 발표되기를 바랍니다."]
교육국은 이번 조치가 취약 계층의 건강 평가를 근거로 한 것이라며, 건강한 식습관 조성을 위해 학교, 업체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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