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우풀백 전멸에 결국 결단… 슬롯 "직접 영입 요청" 주인공은 '인간 투석기' 카요데

김호진 기자 2026. 2. 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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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이 오른쪽 풀백 뎁스 강화를 위해 마이클 카요데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0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다음 시즌 스쿼드 보강을 위해 새로운 오른쪽 풀백을 지목했다. 그 주인공은 마이클 카요데다. 리버풀은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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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이 오른쪽 풀백 뎁스 강화를 위해 마이클 카요데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0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다음 시즌 스쿼드 보강을 위해 새로운 오른쪽 풀백을 지목했다. 그 주인공은 마이클 카요데다. 리버풀은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슬롯 감독은 리버풀 영입팀에 ‘수비 오른쪽에서 더 역동적인 옵션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특히 슬롯은 카요데의 긴 스로인 능력, 측면에서의 왕성한 오버래핑, 그리고 놀라운 활동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카요데는 2004년생 이탈리아 국적의 라이트백으로, ACF 피오렌티나 유스 시스템을 거쳐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피오렌티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일찌감치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25년 1월 브렌트포드로 임대 이적했고, 같은 해 여름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현재 그는 브렌트포드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으며,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_ 전 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함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카요데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롱 스로인이다. 측면에서 투입되는 그의 롱 스로인은 PL에서도 최상급으로 평가받으며, 단순한 개인 무기를 넘어 하나의 전술 옵션으로 활용될 만큼 위력이 크다.

여기에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수비력과 빠른 리그 적응력 역시 높은 평가를 받는 요소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카요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버풀은 오른쪽 풀백 자원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리버풀은 2025년 여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보낸 뒤 대체자로 제레미 프림퐁을 영입했지만,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현재도 스쿼드에서 이탈해 있다.

코너 브래들리 역시 부상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그는 지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장기 부상을 당했으며, 올 시즌은 물론 다음 시즌 개막 시점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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