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상하이 선화, 지면 끝이다… 마치다전 앞둔 슬루츠키 감독 “목표는 오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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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선화 감독 슬루츠키 감독이 마치다 젤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상하이 선화(중국)는 10일 오후 9시 15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그룹 7차전에서 마치다 젤비아(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중국 매체 '소후 닷컴'은 9일(현지시간) 상하이 선화 슬루츠키 감독의 경기 전 기자회견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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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상하이 선화 감독 슬루츠키 감독이 마치다 젤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상하이 선화(중국)는 10일 오후 9시 15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그룹 7차전에서 마치다 젤비아(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상하이 선화에 이번 경기는 사실상 사활이 걸린 승부다. 현재 상하이는 리그 페이즈에서 승점 4점으로 11위에 머물러 있다. 토너먼트 진출 마지노선인 8위 울산과의 승점 차는 4점. 리그 페이즈가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할 경우 현실적으로 토너먼트 진출이 어렵다.
이런 가운데 중국 매체 ‘소후 닷컴’은 9일(현지시간) 상하이 선화 슬루츠키 감독의 경기 전 기자회견 발언을 전했다. 슬루츠키 감독은 이번 경기에 임하는 팀의 결연한 태도를 강조했다. 그는 “팀 전체가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모든 선수들이 전력을 다해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기는 우리 팀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홈에서의 자존심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현재 모든 선수들의 컨디션은 매우 좋은 상태이다. 이번 경기의 목표는 오직 승리뿐”이라고 덧붙였다.
전술 변화와 관련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다. 슬루츠키 감독은 이번 시즌 팀의 주 전형을 4-3-3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보유한 선수 구성과 특성을 고려한 선택으로, 특히 세 명의 외국인 공격수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4-3-3 전형은 공격진의 화력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또한 슬루츠키 감독은 “겨울 훈련 기간 동안 해당 전술을 연습해왔지만, 팀 전체가 완벽하게 호흡을 맞추고 최상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실전을 통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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