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일본서도 통했다…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박선하 2026. 2. 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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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시장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지난 1월 기준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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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7집, 지난 1월 기준 출하량 25만 장 이상

(MHN 박선하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시장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지난 1월 기준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이 앨범은 일본 발매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정상을 차지했고,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에서도 1위에 올랐다(집계기간 1월 14~20일). 또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주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현지 팬덤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엔하이픈은 오는 14일 도쿄에서 글로벌 팬이벤트 'VAMPIRE IS COMING'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니 7집의 챕터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앨범 세계관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에 집중한다.

엔하이픈의 흥행세는 한국과 미국에서도 입증됐다. 'THE SIN : VANISH'는 앞서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207만 장을 넘겨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또 미국에서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하면서, 이로써 엔하이픈은 여섯 개 앨범을 연속해 이 차트 '톱 10'에 진입이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한편 엔하이픈의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의 수록곡 'SHOUT OUT'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팀코리아 공식 응원가로 선정돼 국가대표 선수단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사진=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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