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자체 3곳 중 1곳 정부 '정보공개 평가' 평균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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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3곳 중 한 곳은 정부 평가에서 평균 이하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정부기관을 포함한 지방정부, 시·도 교육청, 중앙 공공기관, 지방 공공기관 등 561곳 중 115곳(20.5%)이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한편 행안부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국가·지방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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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천시는 '우수 등급' 받아
도내 31개 시군 중 13곳 평균 이하
경기관광공사 등 공사 3곳도 보통

경기도 내 3곳 중 한 곳은 정부 평가에서 평균 이하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평균 점수가 전년보다 1.3점 떨어진 91.2점으로 집계됐다.
행안부는 지난해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총 5개 분야를 평가했다.
중앙정부기관을 포함한 지방정부, 시·도 교육청, 중앙 공공기관, 지방 공공기관 등 561곳 중 115곳(20.5%)이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이어 우수가 170곳(30.3%), 보통은 271곳(48.3%), 미흡은 5곳(0.9%)이었다.
이중 경기도 전체 시·군 중 13곳은 평균 이하인 보통 등급을 얻었다.
세부적으로 과천·광주·구리·김포·시흥·안성·양주·오산·용인·평택·포천·하남시 12곳과 연천군 등 총 13곳이다.
이와 함께 경기관광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도내 지방공사 3곳도 보통 등급에 머물렀으며 경기교통공사는 우수 평가를 얻었다.
기초 지방공사·공단에서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과천도시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 군포도시공사, 남양주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안산도시공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평택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 등이 보통 등급에 그쳤다.
또한 청사 이전 문제로 논란이 된 한국마사회도 마찬가지로 보통 평가를 받았다.
반면 경기도는 수도권 중 유일하게 지난해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2024년과 비교해 서울시는 동일하게, 인천시는 한 계단 상승해 각각 우수 등급을 얻었다.
고양·광명·동두천·부천·수원·안산·여주·의정부시 등 8곳은 최우수 평가를 기록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를 포함한 김포도시공사, 부천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오산도시공사, 의정부도시공사, 파주도시관광공사 등도 평가 결과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행안부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국가·지방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해 공개한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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