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데뷔 이소연, 20명 중 20위로 극적 준준결승행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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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준준결승 진출이었다.
한국 쇼트트랙 선수 중 최고령인 32세의 나이에 올림픽에 데뷔한 이소연은 나이만큼 극적으로 준준결승 진출 선수 중 가장 늦은 기록으로 준준결승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한국 쇼트트랙 역대 최고령 올림픽 데뷔의 이소연은 43초406으로 들어와 7초 3위를 했지만 8조까지 모두 끝난 상황에서 3위 중에 기록이 빨라 준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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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극적인 준준결승 진출이었다. 한국 쇼트트랙 선수 중 최고령인 32세의 나이에 올림픽에 데뷔한 이소연은 나이만큼 극적으로 준준결승 진출 선수 중 가장 늦은 기록으로 준준결승에 오르게 됐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한국 선수 3명 김길리와 최민정, 이소연이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2조에서 시작한 김길리는 처음부터 2위로 달렸고 한번도 추월당하지 않고 무난하게 예선통과가 가능한 2위로 들어왔다. 김길리의 기록은 43초301.
최민정은 6조에서 시작했다. 시작은 2위였지만 한바퀴만에 단숨에 1위로 치고 올라간 최민정은 이후 뒷선수들의 추격을 허용치 않고 인코스를 제대로 마크하며 1위로 마치나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들어올 때 살짝 중심이 흔들려 1위를 내주며 2위로 들어왔다. 2위지만 그래도 준준결승 진출에 문제는 없었다. 43초204의 기록. 1위 벨기에의 43초182와 간발의 차였다.
이소연은 7조에서 시작했다. 시작부터 4위로 시작해 불안했던 이소연은 3위 선수가 넘어지며 3위로 올라섰다. 마지막까지 2위에 도전했지만 끝내 3위로 들어와 준준결승 진출이 확정인 2위는 하지 못했다.
그러나 총 20명이 진출하는 준준결승에서 진출 선수 20명 중 이소연은 가장 마지막인 20위를 차지해 극적으로 준준결승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한국 쇼트트랙 역대 최고령 올림픽 데뷔의 이소연은 43초406으로 들어와 7초 3위를 했지만 8조까지 모두 끝난 상황에서 3위 중에 기록이 빨라 준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2위 안에 들어오면 준준결승(8강)에 진출하고 3위라도 상위 4명은 와일드카드로 진출이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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