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장 “비관세 현안, 관세 조치와 결부 안 되도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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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비관세 분야 주요 현안들이 관세 조치와 결부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긴밀히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미국과의 협의 결과를 관계 부처 간 공유하는 한편, 비관세 분야 이행 계획 등 대미 통상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 본부장은 내일 릭 스위처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와 만나 비관세 장벽 및 통상 현안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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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비관세 분야 주요 현안들이 관세 조치와 결부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긴밀히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여한구 본부장은 오늘(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통상추진위원회에서 “미국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한미 양국에 상호 호혜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는 최근 미국 측의 관세 인상 방침 발표 이후 이어지고 있는 통상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점검 성격으로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미국과의 협의 결과를 관계 부처 간 공유하는 한편, 비관세 분야 이행 계획 등 대미 통상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대미 투자특별법을 포함한 전략적 대미 투자 이행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가속화하고,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에 반영된 비관세 분야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의 후속 협의를 통해 세부 이행 계획을 긴밀히 논의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여 본부장은 내일 릭 스위처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와 만나 비관세 장벽 및 통상 현안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미국 측은 고정밀 지도 데이터 허가 및 농산물, 온라인 플랫폼 등 비관세 장벽 완화 등을 요구해 온 만큼 내일 면담에서도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한구 본부장은 “대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원팀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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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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