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진-한다솜,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서 또 고배...각각 70, 74위 [2026 밀라노]

권수연 기자 2026. 2. 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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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진(부산시체육회), 한다솜(경기도청)이 준준결승 진출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

이의진-한다솜은 10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전에서 각각 4분15초93(70위), 4분17초62(74위)를 기록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프린트 클래식은 가장 짧으면서도 격렬한 종목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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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참가한 한국 스키 국가대표 한다솜(앞)

(MHN 권수연 기자) 이의진(부산시체육회), 한다솜(경기도청)이 준준결승 진출 티켓을 얻는데 실패했다.

이의진-한다솜은 10일 오후(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전에서 각각 4분15초93(70위), 4분17초62(74위)를 기록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프린트 클래식은 가장 짧으면서도 격렬한 종목으로 불린다. 

1.5km 거리를 3분 내외로 달리는 레이스로 폭발적 스피드와 순간적인 판단력을 요구한다. 그 중에서도 스키를 평행하게 유지한 채 앞뒤로 밀어내며 전진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주행한다.

스키 국가대표 이의진

예선에서는 선수들이 15초 간격으로 개별 출발해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기록을 겨루게 된다. 예선 상위 30명이 준준결승 티켓을 얻는다.

두 사람은 사흘 전 열린 여자 10km+10km 스키애슬론에도 출전했지만 완주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스프린트에서 이를 만회하고자 나섰지만 끝내 상위 30명 안에 들지 못해 준준결승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예선 1~3위는 모두 스웨덴 선수들이 차지했다. 1위는 3분36초21을 기록한 린 스반, 2위가 3분37초24의 요나 순들링, 3위가 3분38초85의 요안나 학스트룀이다.  

 

사진=연합뉴스, 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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