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맨유가 주시했는데 흐름이 바뀌었다… "최근 몇 주간 첼시 관심 급상승" 발레바 향방 요동

김호진 기자 2026. 2. 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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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타깃이었던 카를로스 발레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0일(한국시간) "첼시는 22세의 카메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발레바에 대한 관심을 최근 몇 주 동안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최근 수주간 발레바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여 왔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가능성과 매력적인 프로젝트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올여름 그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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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포포투=김호진]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타깃이었던 카를로스 발레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발레바는 2004년생 카메룬 국적의 미드필더다. 자국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LOSC 릴 리저브 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그는 2023년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했다.

발레바는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자랑하는 미드필더다. 볼 경합과 탈취에 강점을 보이며, 전진성을 겸비한 저돌적인 플레이스타일이 특징이다.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25시즌 브라이튼에서 본격적인 성장 곡선을 그린 발레바는 안정적인 출전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촉망받는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한때 맨유가 그의 영입을 검토했으나, 최근 들어 경기력 기복이 나타난 점과 함께 엘리엇 앤더슨 영입으로 노선을 선회하면서 관심은 다소 식은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런 가운데 첼시가 발레바 영입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0일(한국시간) “첼시는 22세의 카메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발레바에 대한 관심을 최근 몇 주 동안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최근 수주간 발레바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여 왔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가능성과 매력적인 프로젝트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올여름 그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팀토크’는 “맨유 역시 발레바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다. 다만 재정적 제약과 더욱 합리적인 대안 영입 가능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는 다른 선택지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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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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