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싱가포르서 K-기도 영성과 신앙 전파

유선준 2026. 2. 10.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 초청으로 열린 대성회 설교자로 참석해 한국 교회의 K-기도 영성과 십자가 신앙을 전파했다.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열린 대성회에서 이 목사는 "기도가 죄 사함과 치유, 영적 승리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설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지난 7~8일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에서 열린 대성회에서 두 팔을 들고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 초청으로 열린 대성회 설교자로 참석해 한국 교회의 K-기도 영성과 십자가 신앙을 전파했다.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열린 대성회에서 이 목사는 "기도가 죄 사함과 치유, 영적 승리로 이어지는 길"이라고 설교했다. 특히 세계 교회와 함께 믿음의 길을 다시 걷자고 당부했다.

첫째날 이 목사는 '십자가의 능력'(The Power of the Cross, 고전 1:18)을 설교했다. 그는 십자가의 능력을 죄 사함, 치유, 영적 승리 세 가지로 풀어 설명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사람을 자유롭게 하고 회복시킨다고 강조했다.

둘째날에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True Disciples of Jesus, 막 8:34)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이어졌다. 이 목사는 자기 자신을 내려놓는 태도,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삶, 오직 예수만 바라보는 믿음이 제자의 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티하베스트교회는 싱가포르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교회 가운데 하나다. 이 교회는 그간 순복음 스타일의 기도와 예배 방식을 받아들이며 부흥을 이어왔다. 최근 3년 간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 특별새벽집회인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에 꾸준히 함께해 오며 기도의 분위기를 공유해 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번 싱가포르 성회를 계기로 K-기도 영성과 성령 중심의 예배 문화를 세계 교회와 더 넓게 나누겠다"며 "교회는 앞으로도 기도와 말씀을 중심에 두고 해외 교회들과 협력해 복음을 전하고, 상처 입은 이들을 돌보는 선교 사역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