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 연인 전용기 외조에 금메달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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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중심에 섰던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유타 레이르담이 결국 결과로 답했다.
레이르담은 10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네덜란드 선수단에 이번 대회 첫 금빛 성과를 안겼다.
그러나 레이르담은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네덜란드에 '첫 금메달'을 선물하며 빙판 위에서의 결과로 모든 논란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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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00m서 올림픽 신기록
남친 전용기 타고 올림픽 출전
개회식도 불참해 구설 올라
◆ 밀라노 동계올림픽 ◆

화제의 중심에 섰던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유타 레이르담이 결국 결과로 답했다.
레이르담은 10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네덜란드 선수단에 이번 대회 첫 금빛 성과를 안겼다.
레이르담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선에서 1분12초3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올림픽 신기록이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동료 펨케 콕이 0.28초 뒤진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내며 네덜란드는 하루 만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은메달을 동시에 수확했다.
레이스 초반 흐름은 다소 불안했다. 마지막 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레이르담은 200m 지점을 3위로 통과했다. 그러나 막판 스퍼트에서 속도를 끌어올리며 다카기 미호가 보유하던 종전 올림픽 기록을 넘어섰다.
이번 금메달은 레이르담 개인에게도 의미가 깊다. 2022 베이징 대회에서 은메달에 그쳤던 그는 두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전 레이르담은 경기 외적인 이슈로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연인인 제이크 폴이 마련한 전용기를 타고 밀라노에 도착한 장면과 개회식 불참 등이 연이어 화제가 되며 논란이 뒤따랐다. 경기장에는 폴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 응원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그러나 레이르담은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네덜란드에 '첫 금메달'을 선물하며 빙판 위에서의 결과로 모든 논란을 잠재웠다.
[구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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