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어느 나라 1위가 더 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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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32강전을 벌였다.
16강에는 한국 선수 9명이 올랐다.
숫자가 넘쳐 한판은 한국 대표끼리 만나야 했다.
신진서는 32강전에서 백을 잡고 포석에서 모양을 펼친 뒤 살아 두지 않은 대마를 공격해 기어이 잡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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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32강전을 벌였다. 16강에는 한국 선수 9명이 올랐다. 중국 4명, 일본 2명, 대만 1명이 차례를 이었다. 일본에서 건너온 여자 프로 스미레 4단은 와일드카드를 받고 32강전에 나왔다. 일본에서도 우승한 적이 있으며 농심신라면배에 일본 대표로 자주 나오는 대만 출신 쉬자위안 9단을 꺾었다.
32강이 끝나고 대진을 추첨했다. 기본은 다른 나라 선수와 겨룬다. 숫자가 넘쳐 한판은 한국 대표끼리 만나야 했다. 16강전에서 부딪치기엔 너무 빠르다는 한판이 나왔다.
26일 10시 한국 1위 신진서와 중국 1위 딩하오가 마주 앉았다. 돌을 가려 흑을 잡은 신진서가 검은 카디건을, 딩하오는 회색 카디건을 입었다.
신진서는 32강전에서 백을 잡고 포석에서 모양을 펼친 뒤 살아 두지 않은 대마를 공격해 기어이 잡아버렸다. 이 판에서도 모양을 앞세운 뒤 빠르게 공격 자세를 잡았다.

딩하오는 백32를 골랐다. 흑 한 점을 가두기는 했지만 완전히 잡은 것이 아닌데 이 수를 지금 꼭 두어야 하는가. 인공지능 카타고는 <참고도>를 보여준다. 백1로 미리 움직여 공격을 피하면 흑은 2로 뛰고 8에 막아 왼쪽을 넓게 키운다.
[박정상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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