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겸 은메달 포상금 2억 "돈은 통장에, 메달은 아내에게" [지금 올림픽]

이한길 기자 2026. 2. 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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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상겸 선수.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김상겸 선수에게 포상금 2억원, 동메달을 딴 유승은 선수에게는 1억원을 지급할 예정인데요.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김상겸 선수에게 포상금 사용 계획을 물어봤습니다. 지금 올림픽으로 함께 들어보시죠.


인천국제공항(2월 10일)

스노보드 은메달의 주인공 김상겸 귀국!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부터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원 내걸어

그동안 입상자 없어 이번에 처음 지급

김상겸에게 은메달 포상금 2억원 지급할 예정

사용 계획을 물어봤는데…

[김상겸/ 스노보드 대표팀]
"(2억원이라는 포상금이 주어졌는데 어떻게 사용할 계획인지?) 어…일단은 제 통장에 들어가 봐야 알 것 같은데요. 지금은 솔직히 그런 부분에서는 솔직히 포상금이 얼마고 이런 거는 받아보질 못해서. 그렇게 큰돈을 만져보기가 쉽지 않아서. 아직 사용할 계획을 못 잡고 있습니다. 받아봐야 알 것 같아요."

"(와이프분 선물은?) 여기 메달을 주는 걸로 하겠습니다. (좋아요. 충분합니다.)"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 딴 유승은에겐 1억원 지급 예정

현장취재 강나윤
영상취재 이지수
취재지원 고운선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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