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당 "광주에 K팝 아레나 건립·국제선 취항"

박찬 2026. 2.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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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당은 10일 "호남의 대안정당으로서 실용과 합리를 바탕으로 한 정책으로 광주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여야 정당 중 처음으로 지방선거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5대 정책으로 ▲대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 ▲'광주 우선주의' 기반 지역균형발전 ▲관광·문화·야간경제 활성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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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유치·청년 일자리 등 5대 정책기조 발표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코스트코 유치 등 담겨
"'광주 우선주의' 기반 실질적 변화 이끌 것"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1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6·3 지방선거 대비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제공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10일 “호남의 대안정당으로서 실용과 합리를 바탕으로 한 정책으로 광주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여야 정당 중 처음으로 지방선거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5대 정책으로 ▲대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 ▲‘광주 우선주의’ 기반 지역균형발전 ▲관광·문화·야간경제 활성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 등을 제시했다.

경제·청년 분야에서는 상속세 특례를 통한 기업 유치, 연봉 1억 이상 대기업 일자리 확대, 광주형 실리콘밸리 및 법인세 제로 특구 조성, 국가 AI 반도체(NPU) 전용 컴퓨팅센터와 SMR(소형모듈원자로)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다. 청년 정책으로는 채용 성공 바우처, 청년 팝업 상권, 심야 청춘버스, 청년 자산형성 통장, 임대료 0원 청년주택 등을 제안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챔피언스필드 야구상권 활성화, 코스트코 유치, 관광트램 도입, 국립현대미술관 광주분원 유치, K-팝 아레나 및 관광특구 조성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여성·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장애인 의료후불제 도입, 출산 시 최대 1억원 지원, 여성 AI 인재 양성, 사회적 약자 지원 정책 등을 제시했다.

시당은 “광주·전남 상속세 우선폐지와 대기업일자리 증가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공약이 보여주기식이 아닌 시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공약이 되도록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찬기자 juve5836@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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