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코브라 헬기 추락' 조종사 2명 순직 결정‥육군장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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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에서 훈련 도중 헬기 추락으로 숨진 고 정상근·장희성 준위에 대해 순직이 결정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보통전공사상 심사위원회' 선행심사를 열어 이들의 순직을 결정했다면서 "전우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필요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낮 11시쯤 경기 가평 일대에서 비상착륙 훈련을 실시하던 육군 AH-1S '코브라' 헬기가 추락해, 헬기에 타고 있던 정 준위와 장 준위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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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에서 훈련 도중 헬기 추락으로 숨진 고 정상근·장희성 준위에 대해 순직이 결정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보통전공사상 심사위원회' 선행심사를 열어 이들의 순직을 결정했다면서 "전우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필요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조종사 두 분의 명복을 빈다"며 "육군이 관련 조치를 취하는 데 있어 국방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육군참모총장이 장의위원장을 맡는 육군장으로 엄수하며,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모레 영결식을 거행합니다.
앞서 어제 낮 11시쯤 경기 가평 일대에서 비상착륙 훈련을 실시하던 육군 AH-1S '코브라' 헬기가 추락해, 헬기에 타고 있던 정 준위와 장 준위가 숨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조금만 방향이 틀어졌더라면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며 "두 분께서는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된 군인의 헌신과 희생 위에 오늘날 우리의 평온한 일상이 있음을 늘 기억하겠다"며 "합당한 예우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00133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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