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빈, 父 안성기 향한 그리움…"해주신 말씀 이제야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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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안성기의 장남이자 화가 겸 설치미술가인 안다빈이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조금은 깨닫게 된 것 같다. 예전에 해주셨던 말씀이 이제서야 들린다"며 아버지인 안성기를 향해 "감사하다. 아빠. 앞으로도 묵묵히 작업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이어간 끝에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약 6개월 만에 재발해 투병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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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안성기의 장남이자 화가 겸 설치미술가인 안다빈이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안다빈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빠께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유일한 개인전이 됐다"며 개인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조금은 깨닫게 된 것 같다. 예전에 해주셨던 말씀이 이제서야 들린다"며 아버지인 안성기를 향해 "감사하다. 아빠. 앞으로도 묵묵히 작업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안다빈은 1988년생으로, 미국 프랫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이어간 끝에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약 6개월 만에 재발해 투병을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30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안다빈은 부친의 영결식에서 어린 시절 안성기가 쓴 편지를 공개했었다. 편지에는 '항상 겸손하고 정직하며 남을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됐으면 한다', '이 세상에 필요한 건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등의 내용이 담겼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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