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부터 호러까지…올해도 청주 도심 전체가 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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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충북 청주 도심 곳곳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축제의 무대로 변신한다.
민선 8기 청주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축제·행사를 지속 발굴해 왔다.
벚꽃길을 따라 푸드트럭과 청주예술제 문화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형 축제로 구성된다.
윤충한 청주시 대변인은 10일 "청주만의 매력과 색이 있는 축제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사계절 내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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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올해도 충북 청주 도심 곳곳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축제의 무대로 변신한다.
민선 8기 청주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축제·행사를 지속 발굴해 왔다.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호러 페스티벌, 힙한 청주 페스티벌 등 새로운 시도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검증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청주시는 올해 기존 축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는 한편, 청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를 강화해 ‘머물고 싶은 축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청주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에서 열리는 삼겹살축제 시식행사 모습. [사진=청주시]](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news24/20260210170445500cpcx.jpg)
◇벚꽃축제부터 야행·가드닝페스티벌까지…“봄이 즐겁다”
봄철 청주에서는 먹거리, 역사, 자연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축제가 연이어 펼쳐진다.
청주의 대표 음식인 ‘삼겹살’을 주제로 한 청주삼겹살축제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식과 할인 판매가 함께 열려 시민 발길을 끌 전망이다.
4월 3일부터 5일까지 무심천 일원에선 2026 무심천 벚꽃길 꿀잼축제가 열린다. 벚꽃길을 따라 푸드트럭과 청주예술제 문화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형 축제로 구성된다.
6월에 열리던 ‘청주국가유산야행’은 올해 봄으로 시기를 앞당겨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열린다. ‘압각수의 사계, 천년의 헤아림’을 주제로 청주의 역사 이야기를 야간 콘텐츠로 풀어낸다.
야행과 연계해 4월 25~26일엔 중앙동 소나무길과 이팝나무길 일원에서 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이 개최된다. 올해는 거리예술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에는 축제 열기가 더욱 달아오른다.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가드닝 페스티벌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다. 산림청과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며, 행사 규모가 확대된다.
친환경 대축제 청주가 그린(Green) 페스티벌은 5월 8~9일 동부창고에서 열리며, 도시농업의 가치를 조명하는 ‘도시농업페스티벌’은 5월 14~17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여름밤의 오싹 호러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단체 사진 촬영 모습. [사진=청주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news24/20260210170446759jshu.jpg)
◇무더위 잊을 힙한 감성·호러 체험·미디어아트
여름에는 무더위를 잊게 할 감각적인 야간 축제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힙한 청주 페스티벌은 8월 15~16일 청주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리고, 한여름밤의 오싹 호러 페스티벌은 8월 21~23일 성안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청주시는 호러 페스티벌은 운영 기간을 3일로 늘리고, 대기시간을 줄여 관람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8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철당간과 망선루, 청녕각 등 원도심 일원에선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청주’가 열린다. 국가유산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여름밤 도심에 새로운 풍경을 선사할 전망이다.
8월 29~30일엔 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이 성안길 일원에서 열려 도보형 축제로 원도심의 매력을 재조명한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어가행차 모습. [사진=청주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inews24/20260210170448058yjrg.jpg)
◇가을은 축제의 절정…문화·관광·미식 콘텐츠 총집합
가을에는 청주의 대표 축제가 연이어 펼쳐져 축제의 정점을 이룬다.
9월 4~6일 직지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청주읍성큰잔치 △동부창고페스타 △전통공예페스티벌이 잇따라 열린다.
이어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청원생명축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가을 도심을 풍성하게 채운다.
미식 콘텐츠도 빠지지 않는다. 미식주페스타는 10월 24~25일,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각각 청주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축제의 대미는 11월 7~8일 대성동 일원에서 펼쳐질 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집대성’이 장식한다.
윤충한 청주시 대변인은 10일 “청주만의 매력과 색이 있는 축제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사계절 내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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