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빠른 종목은? 눈 위에선 알파인 스키 최고 시속 160km, 썰매는 135km까지...컬링은 시속 5km 거북이 [지금 올림픽]

김안수 기자 2026. 2. 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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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밀라노 코르티나 2026

미국 스키의 전설, 린지 본이
경기 나섰지만 13초 만에 큰 부상.

동계 종목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승부 겨루는
알파인 스키.

15~30도인 가파른 경사각으로
평균 시속 90~140km에 달해.

지난 2013년 국제스키연맹 월드컵에선
최고 시속 162km가 기록됐을 정도.

썰매 종목에선 4인승 봅슬레이가
최고 시속 150km

또 다른 썰매 종목인 루지도
최고 시속 155km까지 기록됐지만,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로
트랙의 최대 시속은 135km 이하로 제한돼.

반면 컬링에서
스톤의 평균 시속은 5km 수준.

약 20kg의 스톤을
45m 거리의 하우스에 밀어 넣는데,
속도보단 섬세함으로 승부 겨뤄

종목 마다 다른
속도를 눈여겨 보는 것도
동계올림픽 보는 색다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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