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6명 두 자릿수 득점’ 현대모비스, KCC 잡고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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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5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이승우 20점, 김동준 18점, 강현수 17점, 박준은 14점, 이대헌 13점)을 기록했고, 김동준(175cm, G)은 18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그 사이 현대모비스는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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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김채윤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5연승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10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LEAGUE(이하 D리그)에서 부산 KCC를 99-92로 이겼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이승우 20점, 김동준 18점, 강현수 17점, 박준은 14점, 이대헌 13점)을 기록했고, 김동준(175cm, G)은 18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현대모비스가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잡았다. 1쿼터 초반부터 외곽포와 속공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고, KCC의 턴오버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격차를 벌렸다. KCC도 중반 이후 추격에 나섰지만, 현대모비스는 리바운드와 수비 집중력으로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2쿼터 역시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KCC는 최준용(200cm, F)이 홀로 12점을 넣었지만, 이를 받쳐줄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그 사이 현대모비스는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했다. 전반 종료 시점까지 경기의 리듬은 현대모비스 쪽이었다.
후반 들어 KCC는 반격을 시도했다. 두 자릿수 점수 차로 벌어졌던 경기를 한 자릿수 점수 차 안쪽으로 추격 했지만, 김동준과 김근현(193cm, G)의 연속 3점이 터졌다.
현대모비스는 KCC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았다. 내줄 뻔했던 분위기를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강현수(180cm, G)가 경기 종료 1분 44초 전 12점 차(97-85)로 달아나는 레이업을 올렸다.
이주영(182cm, G)도 빠른 공격으로 맞섰다. 작전타임 이후 최준용의 스크린을 받고 3점슛도 꽂았다. 경기 종료까지 41.4초를 남기고 5점 차(92-97)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김동준이 마지막으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꽂았다. 시간이 현대모비스 편에 섰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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