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증가' KBO, 등록 선수·코치진 대폭 늘어…최소 선수·코치진은 여전히 키움

유다연 기자 2026. 2. 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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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기자┃KBO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소속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올 시즌 등록된 선수는 10개구단 총 621명으로, 597명이 등록된 지난해보다 24명이 늘었다.

올 시즌 10개 구단 모두 등록 선수 60명을 넘겼다.

총 52명의 신인선수가 등록돼 2025년(48명)보다 4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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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소속 선수 명단 공시
지난해 이사회로 65명→67명 확대
선수단 최다 SSG 코치진 최다 KIA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가 열린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가 만원관중으로 꽉 차 화제가 됐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STN뉴스] 유다연 기자┃KBO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소속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올 시즌 등록된 선수는 10개구단 총 621명으로, 597명이 등록된 지난해보다 24명이 늘었다.

지난달 27일 열린 KBO 1차 이사회는 소속 선수 정원을 기존 65명에서 68명으로 확대했다. 올 시즌 10개 구단 모두 등록 선수 60명을 넘겼다.

가장 많이 등록한 구단은 SSG 랜더스로 67명을 등록했다. 이어 한화 이글스가 64명,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가 63명, 롯데 자이언츠 62명, 삼성 라이온즈·KT위즈가 61명,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가 가장 적은 60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대부분의 구단이 최소 30명의 투수를 등록하며 총 317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G와 KIA가 36명으로 가장 많은 투수를, 한화, 삼성, NC, 키움이 30명으로 가장 적은 투수를 등록했다.

이어 내야수(138명), 외야수(116명), 포수(50명) 등이 기재됐다.

신인선수들도 기회를 받는다. 총 52명의 신인선수가 등록돼 2025년(48명)보다 4명 증가했다. 투수 28명, 내야수 14명, 외야수 8명, 포수 2명으로 이뤄졌다. 구단 중에서는 키움이 가장 많은 7명의 신인을 등록했다.

코치진 수도 증가했다. 지난해 307명에 불과했던 것과 달리 28명 증가한 335명이다. KIA는 50명의 코치진을, 키움은 단 18명만 코칭스태프로 등록해 극과 극 등록 차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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