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시간이 숫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김태용 감독 최신작 ‘넘버원’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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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영화예술학과 출신 김태용 감독이 신작 영화 '넘버원'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넘버원'은 일본 작가 우와노 소라의 소설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줄어드는 숫자를 보게 된 아들 '하민'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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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넘버원’은 일본 작가 우와노 소라의 소설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줄어드는 숫자를 보게 된 아들 ‘하민’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기생충’에서 인상적인 모자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최우식과 장혜진의 재회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 ‘하민’ 역을 맡은 배우 최우식은 엄마의 남은 시간을 홀로 알게 된 아들의 복잡한 심경과 엄마를 지키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엄마 ‘은실’ 역의 배우 장혜진은 아들과의 거리감 속에서도 변치 않는 모성애를 보여주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 공승연이 ‘려은’ 역으로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영화는 ‘당신이 엄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얼마나 남았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특히 ‘엄마의 집밥’이라는 보편적인 소재에 ‘죽음의 카운트다운’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을 더 해 기존 가족 영화와는 차별화된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이번 신작 ‘넘버원’에서도 일상 속 감정을 정교하게 포착하는 연출을 통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넘버원’은 오는 11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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