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나래, 12일 경찰 출석...첫 피고소인 조사
유지혜 기자 2026. 2. 10. 16:44

매니저 갑질 논란 등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10일 JTBC엔터뉴스 취재 결과, 박나래는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한다. 피고소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현장에서 박나래가 별도 입장을 밝힐 지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12월부터 박나래는 전 매니저 A, B와 갈등을 겪고 있다.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면서다.
전 매니저들은 강남경찰서에 특수상해·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한 상황이다. 양측은 고소인 조사를 이미 마쳤다.
경찰은 전 매니저들이 갑질 의혹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주사이모' 관련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박나래 관련 사건은 총 7건이다. 6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1건은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진행하고 있다.
앞서 폭로전이 이어졌던 박나래 사태에 대한 경찰 조사에 속도가 붙으면서 수사기관의 판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정도인지 몰랐는데.." 김상겸 인천공항 도착하자 ‘당황’
- "안 무서워요. 자신 있었어요"…스노보드 동메달 유승은 [지금 올림픽]
- ‘남친 전용기 자랑’ 욕 먹었던 이 선수, 자국에 ‘첫 금’ 안겼다|아침& 올림픽
- 안희정, 지선 앞두고 8년 만에 공식석상에…"피해자·유권자 모욕"
- "몸 만져봐" 공연음란죄 ‘박스녀’…이번엔 마약으로 징역형 집행유예
- 이재명 대통령, 스노보드 동 유승은에 "국민 큰 감동" [지금 올림픽]
- 강선우 "1억, 내겐 어떤 가치도 없어"…민주당 의원에 친전 호소
- "씻을 때 영통하자"…여중생 상습 성희롱한 기계체조 국대
- 법정서 피고인 호칭에 황교안 "죄인 같다. 대표 붙여달라"
- 마스카라 번지고 펑펑 울었다…남친 전용기 탔던 레이르담, 올림픽 신기록 금메달 [지금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