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교유착 합수본, 전직 신천지 청년회장 추가 조사…'신천지 2인자' 횡령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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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전직 신천지 청년회장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수본은 지난 6일 신천지 청년회장을 지낸 차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한 번 불러 조사했습니다.
합수본은 차 씨에 대한 2차 조사에서 '신천지 2인자'로 통했던 고 모 전 신천지 총회 총무의 횡령·사기 의혹과 관련해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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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전직 신천지 청년회장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수본은 지난 6일 신천지 청년회장을 지낸 차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한 번 불러 조사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 2010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비상근 부대변인을 맡기도 했던 인물로, 앞서 지난달 20일 참고인 신분으로 합수본에 출석해 조사받은 바 있습니다.
합수본은 차 씨에 대한 2차 조사에서 '신천지 2인자'로 통했던 고 모 전 신천지 총회 총무의 횡령·사기 의혹과 관련해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신도들을 집단 입당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고 전 총무는 신천지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도 고발돼 수사받고 있습니다.
고 전 총무의 횡령 사건은 지난달 경기남부경찰청에서 합수본으로 이첩됐습니다.
합수본은 앞서 지난 6일 고 전 총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횡령 혐의를 제외하고, 신천지 신도 국민의힘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서만 조사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고 전 총무는 신천지와 정치권 사이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지난 2021~2024년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합수본은 차 씨 등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토대로 고 전 총무를 횡령·사기 사건과 관련해 다시 한번 소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지호 기자 hyun.jih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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